농경문화유산 유물 전시부터 체험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글로벌 열린 복합문화공간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찬란한 농경문화를 꽃피운 전남의
농업 역사와 전통, 문화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1993년 개관한 국내 최고 박물관입니다.
총 36,922㎡ 규모의 대단위 부지에 2,423㎡의 전시면적 등을 두루 갖춘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생태·관광 테마복합공간입니다.
저희 박물관은 농경문화 유물의 전시와 체험을 통해
농업의 본질과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사라져 가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맞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농업 비전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색깔 벼를 활용한 초대형 논 아트와 주말농장, 전통 모내기 체험 등
이색적인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해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농업 발전을 도모하는 기틀을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을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최고의 놀이터이자 배움터, 열린 공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장 김 옥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