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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9507
농업박물관, ESG 사회공헌 활동‘눈에 띄네’
- 작성일
- 2025.05.28
- 수정일
- 2025.05.28
- 작성자
- 운영자02
- 조회수
- 69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최근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추진한 데 이어 영농철을 맞은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는 등 ESG 사회공헌 활동을 잇따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박물관은 최근 전 직원이 참여해 영암 삼호읍 일대 도로와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보호 봉사활동을 말한다.
박물관은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진군 소재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물관 직원들은 이 자리서 마늘쫑 수확과 농장 환경 정비 등 영농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옥경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장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플로깅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잇따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박물관은 최근 전 직원이 참여해 영암 삼호읍 일대 도로와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보호 봉사활동을 말한다.
박물관은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진군 소재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물관 직원들은 이 자리서 마늘쫑 수확과 농장 환경 정비 등 영농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옥경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장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플로깅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잇따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