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80
- 글번호
- 29508
“모내기도 하고, 농부장터서 농산물도 사고”
- 작성일
- 2025.05.30
- 수정일
- 2025.05.30
- 작성자
- 운영자02
- 조회수
- 87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14일부터 농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모내기행사와 주말농부장터를 동시에 개최 추진한다.
먼저,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새롭게 조성한 농업테마공원 내 농경체험학습장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논에 들어가 전통적인 손 모내기 방식을 체험하며, 모찌기, 모운방, 모심기 등 옛 방식 그대로의 농사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국가무형유산인 남도들노래보존회원들이 참여해 옛 농민들이 흥을 북돋기 위해 불렀던 전통 농요를 함께 부르며 농촌의 공동체 문화를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체험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못밥(설렁탕)’ 나눔 행사도 마련돼 따뜻한 농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 접수는 어린이, 초·중·고학생, 가족 단위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전일까지 전화(061-462-2753) 또는 전라남도농업박물관 홈페이지(www.jam.go.kr)을 통해 가능하다.
또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농업박물관 정문 앞에서 ‘주말농부장터’가 열린다. 전남지역 일반농가와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14개소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백향과청, 생표고버섯, 수제 원목 도마 등 신선하고 개성있는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어바운스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일부 만들기 체험은 유료로 운영된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 김옥경 관장은 “이번 전통모내기 체험과 주말농부장터는 우리 농업의 소중한 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농촌의 정과 활기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먼저,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새롭게 조성한 농업테마공원 내 농경체험학습장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논에 들어가 전통적인 손 모내기 방식을 체험하며, 모찌기, 모운방, 모심기 등 옛 방식 그대로의 농사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국가무형유산인 남도들노래보존회원들이 참여해 옛 농민들이 흥을 북돋기 위해 불렀던 전통 농요를 함께 부르며 농촌의 공동체 문화를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체험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못밥(설렁탕)’ 나눔 행사도 마련돼 따뜻한 농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 접수는 어린이, 초·중·고학생, 가족 단위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전일까지 전화(061-462-2753) 또는 전라남도농업박물관 홈페이지(www.jam.go.kr)을 통해 가능하다.
또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농업박물관 정문 앞에서 ‘주말농부장터’가 열린다. 전남지역 일반농가와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14개소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백향과청, 생표고버섯, 수제 원목 도마 등 신선하고 개성있는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어바운스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일부 만들기 체험은 유료로 운영된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 김옥경 관장은 “이번 전통모내기 체험과 주말농부장터는 우리 농업의 소중한 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농촌의 정과 활기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