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라남도농업박물관, 2025년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지원관 최종 선정

- 소장품 DB 구축 및 공개서비스 확대 기대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김옥경)이 ‘2025년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지원관’에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 선정으로 농업박물관은 박물관 소장품 DB구축 및 공개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등록 인력 1명에 대한 국비를 지원받아 문화유산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소장품의 세부 정보 등록과 고화질 사진 촬영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문화유산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옥경 전라남도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소장 문화유산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박물관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