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9519

‘동아시아 쌀 문화 페스타’ 5개월 연속 특별강좌 시작 - 쌀, 한국인의 삶을 만들다

작성일
2025.07.24
수정일
2025.07.2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5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쌀을 중심으로 한 농업과 문화를 재조명하고 미래 농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동아시아 쌀 문화 페스타’ 특별강좌 시리즈를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 △청년농업, △6차산업, △선진농가, △농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실천가들이 참여해 쌀을 둘러싼 삶과 문화, 산업의 변화와 지속 가능성을 고찰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강좌는 오는 30일(수) 오후 3시, 남도민속학회 박종오 회장의「쌀, 한국인의 삶을 만들다」란 주제로 진행한다. 박 회장은 이번 강좌에서 시간관, 세시풍속, 곡령신앙 등 농경사회 속에서 형성된 한국인의 정신문화와 생활양식을 조명하며, 쌀이 단순한 식량이 아닌 우리 삶의 근간이자 문화의 매개체였음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전라남도농업박물관 특별기획전 「동아시아의 미, 쌀 문화」와 연계하여,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동아시아 농경문화의 맥락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전라남도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 김옥경 관장은 “이번 연속 강좌는 쌀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통해 민속에서 산업까지 농업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 성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