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경 문화유산의 전당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손톱꽃물로 살아나는 추억 나들이

Date : 2022-07-26
Writer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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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꽃물로 살아나는 추억 나들이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봉숭아물들이기 체험 운영 -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에 오시면 봉숭아꽃으로 손톱 예쁘게 물들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82일부터 봉숭아꽃이 질 때까지(매주 월요일 휴관일 제외) 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매염염료가 함유된 봉숭아 꽃을 이용해 손톱을 예쁘게 치장하는 봉숭아물들이기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봉숭아물들이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으로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귀신을 쫒아낸다고 믿어 왔다. 또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인들의 소박한 미용법이기도 했다. 첫눈이 올 때까지 손톱에 봉숭아물이 지워지지 않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재미난 속설도 전한다.

 

이번 체험 행사를 위해 농업박물관은 야외전시장 곳곳에 봉숭아꽃밭을 조성해 놓았다.

 

꽃물들이기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박물관에서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맘에 드는 색의 봉숭아꽃잎을 따와서 봉숭아물들이기의 유래와 물들이는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문을 보고 체험을 하면 된다.

 

쉽게 할 수 있는 체험행사인데다 엄마.아빠들은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릴 수 있고 아이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매년 여름방학과 휴가철 기간 동안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임영호 관장은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 풍습을 재현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옛 추억을 되새기고 재미있는 얘기꺼리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61-462-2752), 홈페이지(http://www.j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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